분당 교정치과 에서 매복치까지 예방할 수 있는 공간감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프로파일 서울하상운교정치과 2026. 1. 6. 11:54

안녕하세요, 분당 교정치과 하상운 원장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치아가 제대로 나오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할 때 적절히 개입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처럼 지속적인 관찰과 개입을 통해

치아가 잘 나도록 도와주는 것을

'공간감리(Space Supervision)'라고 합니다.

공간감리를 잘 진행하면

치아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잇몸 속에 묻혀버리는 매복치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감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공간감리(Space Supervision)

공간감리는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있는 혼합치열기에

공간을 관찰하다가 적절한 시기에 개입하여

더 큰 문제를 예방하는 치료입니다.

출처:Ronald A. Bell & Andrew Sonis, "Space supervision and guidance of eruption in management of lower transitional crowding: A non-extraction approach", Seminars in Orthodontics (2014), p. 27.

예를 들어 유치가 빠졌을 때 공간유지장치를 통해

영구치 맹출 공간을 유지하거나,

이미 좁아진 공간을 다시 확보하거나,

유치의 발치나 크기 조절을 통해

영구치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모두 공간감리입니다.

공간감리를 통해 매복치까지 예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어떻게 매복치를 자연스럽게 나도록

도와줄 수 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 매복치란?

치아가 제때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잇몸 속에 묻혀있는 상태를

'매복치'라고 부릅니다.

이전에 분당 교정치과 에서

매복치를 치료하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매복치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한데요.

공간이 부족하거나,

치아가 나오는 방향이

잘못된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또는 유치가 제때 빠지지 않아

영구치가 나오는 길을 막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

24.04.08

먼저 분당 교정치과 의

파노라마 사진을 보면

첫번째 작은 어금니(# 14)가

완전히 옆으로 매복되어 있고

두번째 작은 어금니(# 15) 위치 역시 좋지 않습니다.

24.04.08

CT를 통해 치아위치를 다시 확인해 보면

첫번째 작은 어금니(# 14)가 바깥쪽을 향하고 있으며,

24.04.08

유치(# 55)의 뿌리에 걸려 있어서

첫번째 작은 어금니(# 14)가 나오는 방향이

아래로 바뀌기 어려워 보입니다.

24.04.08

돌출감이 관찰되기 때문에

영구치가 모두 난 이후

발치교정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나,

우선은 매복치가 잘 나오도록 치료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24.04.08

치료계획

분당 교정치과 의 치료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영구치가 나는 것을 방해하는

유치를 발치합니다.

이후 유치들이(#54, 55) 빠진 자리의

공간이 줄어들지 않도록

공간유지장치(NHA,Nance holding arch) 사용합니다.


유치 발치 후에는 파노라마를 통해

매복치들의 움직임을 관찰합니다.

만일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는다면

직접 치아를 끌어내는

교정적 견인까지 필요한데요.

24.07.23

24.10.22

다행히도

공간이 확보되고 시간이 지나자

첫번째 작은어금니(# 14)가

점점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24.10.22

25.02.04

두번째 작은 어금니(# 15) 역시

위치가 좋지 않았는데요.

공간유지를 한 상태로 기다려주니

치아가 자연스럽게 나와서,

공간유지장치를 제거한 후 치료를 종료합니다.

치료 후

25.11.01

돌출감과 배열의 아쉬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영구치가 좀 더 나길 기다린 후

발치 교정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24.04.08 ~ 25.11.01

25.11.01

분당 교정치과 에서 당부드리고 싶은 점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공간감리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치아가 나오는 과정을 꾸준히 관찰하고

필요할 때 적절히 개입해 주면 매복치 같은 문제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분당 교정치과 하상운 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