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소대로 인한 앞니 벌어짐(정중이개), 성남 교정치과 인비절라인 퍼스트 를 통한 1차 교정

프로파일 서울하상운교정치과 2025. 4. 3. 14:40

치료기간 : 23.06.30 ~ 25.02.25

안녕하세요, 성남 교정치과 하상운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의

'앞니 벌어짐' 을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흔히 대문니라 부르는

첫번째 앞니 사이가 많이 벌어지는데요.

이를 '정중이개(diastema)'라 부릅니다.

보통 만 7세~10세 사이

유치가 영구치로 교환되는

혼합치열기 시기에

첫번째 앞니가 서로 벌어지는

방향으로 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

다행히 이후 송곳니가 나면서

앞니들을 가운데로 밀어주면

공간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보통은 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어린 아이들의 경우

앞니 사이 공간이 관찰되더라도

곧바로 치료하지 않고

조금 더 기다려보기도 합니다.

단, 앞니 공간이 너무 크거나

송곳니가 난 이후에도 공간이 닫히지 않는다면

또 다른 원인이 존재할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가까운 치과에서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앞니 벌어짐(정중이개) 원인은?

앞니 벌어짐은

1.두꺼운 순소대

2.정중 과잉치

3.습관 (ex. 혀내밀기, 입술깨물기 등)

4.턱이나 치아의 크기의 부조화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1. 두꺼운 순소대로 인한 정중이개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성남 교정치과 에서 준비한

두꺼운 순소대 때문에

정중이개(앞니 벌어짐)가 발생한 사진입니다.

23.06.30

순소대는 입술과 잇몸을 연결하는

얇은 막 모양의 조직입니다.

이 조직이 두껍거나

앞니 사이에 가까이 위치한다면

공간이 닫히지 못하면서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먼저 교정치료를 통해

먼저 공간을 닫아야 하고

그 뒤 필요한 경우

두꺼운 조직을 제거해 주는

소대 절제술(frenectomy)

진행해야 합니다.

이때 순서가 중요한데요.

소대절제술을 먼저 진행할 경우,

반흔조직(scar,흉터) 때문에

공간이 잘 닫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중이개를 폐쇄하기 위해

인비절라인 퍼스트 를 통한

1차 교정치료를 진행했습니다.

23.10.24

두번째 앞니(영구치)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주면서

첫번째 앞니 사이의 공간을 닫고 있습니다.

24.02.02

8개월 정도만에 앞니 사이의 공간은 잘 폐쇄되었습니다.

다만, 앞니 사이 잇몸을 보면

모양이 아직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두번째 앞니가 조금 더 나길 기다리면서

잇몸이 자연스러워지는지 관찰하기로 하였습니다.

24.11.01

약 9개월 정도 기다리자

두번째 앞니가 잘 나왔고

잇몸 모양도 많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촬영할 때 입술을 당겼더니

순소대 쪽이 하얗게 변해서

아직은 소대 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순소대 절제를 할지 말지 정할 때는

입술을 당겨서 순소대와 연결된 잇몸이

하얗게 변하는지를 확인합니다.

이 방법을 blanch test라고 하는데

만약 순소대와 연결된 잇몸 조직이

하얗게 변하면 소대 절제술을

고려합니다.

25.02.25

3개월 정도 치아를 좀 더 배열하고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순소대쪽이

하얗게 변하는 현상도 많이 나아져서

소대절제술을

생략하고 치료를 종료했습니다.